독밥브리핑|2020년 5월 넷째주 이슈

-폭스바겐 ‘디젤게이트’, 소비자에게 보상해야
연방대법원은 배기가스 조작을 한 폭스바겐이 피해 차주들에게 손해배상을 해야한다고 판결했다. 폭스바겐 차주는 디젤게이트 이후 차량 구입가격 그대로 환불할 것을 요구했으며, 대법원은 지금까지 주행거리를 감안해 배상해야 한다고 판결했다. 디젤게이트 사건으로 독일에서만 6만 건 소송이 걸려 있고 각기 다른 판결이 나오고 있어, 대법원 판결로 기준이 세워진 것으로 평가된다.
▶ “BGH urteilt: Volkswagen muss klagenden Dieselkäufern Schadensersatz zahlen”
(한델스블라트, 2020.05.25)

-코로나19 속 뮌헨 다큐영화제, 관람객 기록 세워
지난 5월 6일에서 24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된 뮌헨 영화제에 참석한 홈 관람객이 7만5000명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폐막했다. 티켓 4.5유로, 영화제 측에 기부금을 더하는 연대 티켓(Solidarität ticket)은 5.5유로에 판매했는데, 참가자 51%가 연대 티켓을 구입했다. 코로나 시대 성공적인 문화 행사 기획으로 평가된다.
▶ “Zuschauerrekord beim digitalen Dok-Fest”
(SZ, 2020.05.25)

@도이체반 웹사이트

-독일철도청, 붐비는 객차 실시간으로 알리는 앱 개발
독일철도청(Deutsche Bahn)은 코로나 완화 정책으로 도시간 이동이 증가함에 따라 실시간으로 차량 상태를 알리는 앱을 개발 중이다. 앱을 통해 승객들이 덜 붐비는 객차를 확인, 이용할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 “Bahn-App soll vor vollen Zügen warnen”
(슈피겔, 2020.05.25)

-니더작센 주 레스토랑의 재개장 파티, 최소 10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지난 5월 15일, 니더작센 주의 한 레스토랑은 1년 간의 레노베이션을 마치고 재개장에 앞서 40여 명의 게스트를 초대했다. 이 프라이빗 파티에 참석한 10여명의 게스트들이 코로나바이러스에 양성 반응을 보였고 70여 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NDR의 취재 결과 참석자들이 악수를 하고 마스크 착용, 2미터 간격 유지 등의 방역 지침을 지키지 않은 것으로 보고됐다.
“Der Kampf gegen das Virus ist noch nicht gewonnen”
(도이체벨레, 2020.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