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밥브리핑 | 2020년 6월 넷째주 이슈

– 독일 코로나 정책, 10월 말까지 대형 행사 금지
독일 연방 및 주정부 합의로 △1.5미터 사회적 거리두기 및 공공장소에서의 마스크 착용 유지, △위생규칙 강화, △확진률 증가시 접촉 제한조치 재실시 △여름방학 후 학교 정상운영, △최소 10월 말까지 대규모 행사 금지 유지 등을 결정했다.
베를린의 경우 6월 25일부터 접촉 제한 규정이 해제된다. 이제 만나는 인원에 제한이 없다. 행사의 경우 실내 행사는 150명, 야외 행사는 300명까지 제한하며 클럽, 디스코텍, 사우나, 온천 등의 영업금지는 유지된다.
▶ Welche Corona-Lockerungen Berlin ab 25. Juni plant – und was bleibt
(타게스슈피겔, 2020.6.17)

– 주독미군 감축 논의심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주독 미군 2만 5천명을 감축하겠다고 발표해 독일 정계에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 트럼프는 독일이 경제력에 비해 방위비 지출이 적은 것과 러시아와의 가스관 협력 등을 문제 삼으며 ‘징벌적’ 조치라고 밝혔는데, 사실은 트럼프 정책 전반에 비판이 큰 독일에 대한 ‘보복’조치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이참에 자주국방을 하자는 목소리와 감축하면 손해보는 것은 미국이라며 트럼프의 충동적 결정을 비판하는 의견이 대다수다.
Nicht nur Trump, auch Deutschland handelt kurzsichtig
(벨트, 2020.6.16)

Ex-Minister Gabriel: “Trump will Deutsche bestrafen und Kanzlerin hat keine Chance”
(포커스 온라인, 2020. 6. 18)

– BMW, 6000명 감축 결정
BMW 노사협의회가 6000명 인원 감축을 결정했다. 퇴직을 앞둔 직원의 경우 희망 퇴직을 받고, 주 40시간 근무 조건은 주 38시간으로 줄어든다. 또한 추가 수당을 받는 대신에 추가 연차를 쓸 수 있도록 한다. 현재 빈자리는 더 충원하지 않는다. 하지만 아우스빌둥 자리는 줄이지 않기로 결정했다. 독일 전역에 1200개의 아우스빌둥을 채용할 예정으로 임금 또한 작년 수준이 될 것이라고.
▶ BMW baut 6000 Stellen ab
(쥐드도이체 차이퉁, 2020, 6, 19)

– 독일 대표 백화점 갤러리아/카슈타트 지점 3분의1 폐쇄
독일의 대표 백화점인 갤러리아와 카슈타트는 172개 지점 중 경제적 지속 전망이 없는 62개 지점을 폐쇄하기로 결정했다. 경영진과 노조 합의를 통해 결정되었으며 이에 따라 수천 명 감축이 예상된다. 남는 지점에서도 인원 감축이 예상되며 남아있는 직원들또한 코로나 위기 동안 새로운 계약서를 작성할 예정이다. 갤러리아 카슈타트 측은 “지점 폐쇄를 하지 않으면 기업 존립 자체가 위험하다”고 밝혔다.
▶ Galeria Karstadt Kaufhof besiegelt Schließung von mindestens 62 Filialen – Welche Häuser es trifft
(한델스블라트, 2020. 6. 19)